너무 재밌어서 밤새 2권까지 읽음ㅜㅜ
앞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후기를 추가해 나가고 싶어..
1권: 세이아드의 인생이 너무 짠하다... 의지할 곳 하나 없고 누구 하나 쉽게 믿을 수 없는 인생이라니ㅠㅠ
2권: 세실리아 진짜 동생이 맞나..? 왕세자가 사기치는 거 아냐...? 실어쩌고 진짜 너무 수상함.... 세상의 종말을 원하는 거야....?
그래서 나 질문이 있어
세실리아 찐 동생 맞아? 앞으로 전개에서 든든한 아군이 되는 거 맞아? 아니면 약간 고구마답답이 사건을 만들어내나..?
그리고 표지 레사스야 세이아드야!?
+ 3권: 이거 노꾸금이었구나 😇 레사스도 회귀했나...???
+ 4권: 헐 마지막 뭐야,,, 전전생이 있었던 건가?????????? 아스테르 죽여벌여...
+ 5권: 하....... 이 미친사랑....................... 지독한 사랑.................. 레사스가 보인 모습들이 결국엔 다 원래 이드의 모습이었다는 거 진짜 소름............ 그리고 마지막에 얘네가 전설이 되면서 끝나는 거 ㄹㅇ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