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남은 권수 헤아리기 시작함...
그리고 2부가 아직 연재중이고 영원히 완결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옥죄기 시작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걀수록 재밌는데 음..
경찰쪽 사람들 마음에 안든다 🙄 오로지 수사를 위해서 유제이를 너무 이용해먹는 느낌이고 니콜라스가 공이어서 나한테는 니콜라스가 주연이고 따라서 경찰쪽 인물들이 조연이다보니 난 팔이 니콜라스쪽으로 굽게 되네 ㅋㅋㅋ
그리고 얘네 때문에 유제이가 공들이랑 편하게 연애를 못하는 느낌 ㅋㅋㅋㅋ
경찰들 니들이 몰알아 니키가 사정상 필요하니까 살인을 했겠지
° •°(°`ㅁ´ °)°• ° 이 상태가 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제이가 경찰을 그만두고 혼자 개인탐정 느낌으로 사건 파헤치면 좋겠다...
하지만 그러면 제목이 유제이보고서가 될 수 없겠지 ㅠㅠ
유제이가 배경 묘사가 뛰어나다는 감상을 봤었는데 그 첫 예시로 서점 지하세계가 등장했거든 ㅋㅋㅋㅋㅋ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오묘한 공간 묘사 정말 너무 좋다 ദ്ദി(⸝⸝ʚ̴̶̷ ᴗ ʚ̴̶̷⸝⸝)
아까워서 아껴 읽고 싶어졌어 난 강경 단행러라 1부 다 읽으면 큰일나는 것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