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불호 요소도 차고 넘치지만 비엘러로써 젤 용서 안되는 두가지
1. 키워드 -후회공
완결까지 다 본 덕들은 알깄지만 어디에 후회공이? 후회수라면 모를까 ㅋㅋ
키워드 사기친거랑 똑같음. 공 부둥부둥하는 작가기준에 불에 타는거 그거 하나 꼴랑 후회공이 구르는걸 표햔한거라면 비엘 다신 쓰지 말라하고 싶었음
2.. 공 - 정조없는 거
다른 비엘들은 공이 수한테 사랑느끼는거 자각한 후엔 아랫도리 함부로 안 놀리는데 그래 대하사극 황제라고 이해해주자싶어도 그놈에 공이 주구장창 외치는 정략 플러스 힘있는 가문에서 들어온 첩들 자식 만들어주기까지 다 끝났는데도 굳이 새로 들어온 남첩하곤 바로 잦잦하고 애기 낳게 해준거 ㅋㅋㅋ그걸 또 쉴드치겠다고 작가가 말도 안되는 설정 들고옴(화음이 너무 좋은 집안 자식하고 하면 양인이 결착을 안해도 임신 가능하다고 ㅋㅋ)
음양 쌍각 안한것도 다른첩들이랑 계속 섹스하고싶어서인데 이걸 뭔 황제의 고뇌 어쩌고하며 첩들 자식 생산 다 끝나고 후계자 공고한데도 안하다 완결 한두편전에 후다닥
암튼 출간하려면 설정 엄청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