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친절한 서술은 아니어서 천천히 읽는중이었거든
근데 읽다보니 이제 누가 누구고 뭔 상황이고 등의 정보가 거의 정리됐어 ㅋㅋㅋㅋ
그리고... 3권 들어오니까 확실히 L이 있다 있어!!! ༼;´༎ຶ ༎ຶ༽ 덩실덩실
니콜라스랑 선을 긋고 니콜라스를 단지 체포해야할 대상으로만 여기던 유제이의 봉인된 마음이 서서히 해제되는듯한 묘사 ㅠㅠㅠㅠㅠ
계속 현재와 과거를 오가니 어떻게 처음 만났고 유제이가 어떤 순간들을 통해서 니콜한테 마음을 빼앗겼는지 차차 나오겠지??
그리고 니콜라스 인외존재였어?? 라두칸이 니콜이었다니 이건 예상 못했어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이세계에서 온 인물들은 죄다 정신병원 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
니콜라스마저 요양원에 갇혀있었던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앞으로 뭔 전개가 이어질지 감도 못잡겠네 ㅋㅋㅋㅋ 재밌당
유제이야 빨리 사랑을 하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