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에 다문해는 열파와 화음 없이 유리섬과 신체 접촉한 것만으로도 반응이 왔는데 유리섬은 아랫도리가 잠잠하다가 화음이랑 열파를 풀어낸 뒤에야 반응 왔잖아 이거 뭐라 해야하지 다문해가 남색 성향이란걸 언급하고 이렇게 나오니까 유리섬이 아무리 연모한다 말하고 사랑을 말했어도 몸의 반응은 오지 않더라 음인과 양인의 특성을 써야지만 되더라 이렇게 되어서 좀 별로라 해야하나...
잡담 죽우갈 ㅅㅍ부분 뭔가 억지로 밸런스 맞추려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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