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 많이 보긴 했는데 이 공은 심리가 이해 안가네

수가 첨부터 자기 좋아하고 공 말만 따랐는데

지도 잘해줘놓고 왜 갑자기 때리고 상처준거지??

때려서 고분고분해지는게 좋았다는데 너무 하남자라 할말없...

수가 티 안내니까 괜찮을줄 알았대

어차피 자길 좋아하니까 뭔짓을 해도 받아줄거라서

망가지지 않는 인형처럼 맘대로 다뤘대

그래놓고 ㅈㅅㅅㄷ 하고 애 유산되고 수 눈에 안광 사라지고 나서야

아차 하긴 하는데 또 구르진 않음

후회하다가도 빡쳐서

네가 뭐라고 내가 이래야해 하기도 하고

암튼 공은 한게 없는데 별 이유도 없이 시간이 지나서 수 맘이 풀리네

싸패는 아닌게 감정과다수준임 혼자 소설도 많이 써서 일어나지 않은 일로 수 의심하고 폭언하고

그러기엔 너무 상처 많이 줬는데

왜 이렇게까지 했지 싶을 정도로 잘못도 없는 수한테

지나친 폭력과 폭언이었음

ㅅㄱㅈ 하지마

누군가에게 추천할 작품이 아니다...

아니 진짜 애 왜 개패듯이 팬거야 패고 강압ㅅㅅ하고(씬 다 스킵함)

첨엔 잘해줘서 수가 홀랑 사랑에 빠지니까

개패고 넌 아기 낳게 하려고 데려왔을 뿐이라고 상처줘놓고서

애가지니까 지우려고 해서 수가 ㅈㅅㅅㄷ 함 결과적 유산

뭘 하고 싶은 놈인지 모르겠어ㅋㅋㅋ 입덕부정 이런것 치고는

수한테 너무 애정이 없는 폭력하다가 갑자기 아차 싶은 것도 이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