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답답했거든 근데 끝까지 보고나니까 윤재가 신을 믿지 않으면서도 영소곁을 지키려고 했기때문에 역신한테 현혹되지도 않고 싸움에서 이길수있었다는거 느껴져서 소름돋았음
처음부터 끝까지 윤재는 윤회니 업보니 이런거에 관심없고 그저 영소랑 지금 사는 삶만 같이 살아가고싶어하는 마음뿐이어서 지켜낼수있었다는 생각들어서 소름...
다 의미가 있는 행보였다....서로에게 이번생을 주자 라는것도 결국 윤재라서 할수있는 얘기같아서 좋았다
외전은 낼 봐야지 재밌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