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님 스타일이기도 한데 일상적인 스토리가 쌓여서 감정 생기는 과정이 너무좋아특히 이 작품 공이 진짜 다정하면서도 무뚝뚝하고 냉정하고 순간순간 질투하는거 조용하고 강하게 드러내서 좋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