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가 너무 좋아 나도 복잡하고 투명한 홍복이 눈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아그리고 사실 이강헌이 그때부터 종종 생각했다는 묘사도 좋아그리고 아직 뭔지 몰라도 홍복이 때문에 감정에 열이 오르는 걸 느끼는 것도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