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친 현실이나 상황이 피폐한데 정서 성격이 워낙 시원시원하고 강단 있어서 하나도 안피폐하게 느껴졌어.. 말하는 것도 웃기고ㅋㅋㅋㅋ관우가 왜 목숨 걸고 사랑하는지 알 것 같음.. 자신은 그늘이고 정서는 볕 그 자체라ㅠㅠㅠㅠㅠㅠ따흑 얘들아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