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이 별로다 수가 별로다 이런건 흔하잖아 그래서 별 생각 안들거든
근데 갈등 시작부터 끝까지 존나 엄근진한 말투로 매편마다 한쪽에만 서서 공or수한테 멍청하다 왜저러냐 이러면서 원색적인 댓글 다는 사람 종종 보이는데 단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나오는 감상이 아니라 처음부터 누구편이라고 마음속으로 정해놓고 까는 느낌 받음..ㅋㅋ
근데 웃긴건 결국 갈등해소되면 얘들아 행복해라 하고 다들 한마음되는데 저런 사람들은 갈등 끝나면 귀신같이 댓글 안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