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든이 미카엘에 대해 저렇게 말한거 ㅋㅋㅋ 처음 읽을 때도 공 캐릭터성을 딱 알려주는 표현이라 되게 좋았단 말이야
그리고 3부에서 미카엘이 스피리터스랑 대화하면서 했던 생각이 있었거든
신의 속성을 잘 보여주는 표현 같아서 기억에 박혔는데 새삼 쉐이든 대사랑 겹쳐지면서 신기했음 미카엘 정체 알고 다시 읽으니까 진짜 처음부터 그랬구나 싶고... ㅋㅋㅋㅋ 세상을 관조하듯 보면서도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너무나 신의 그것임
쉐이든이 미카엘에 대해 저렇게 말한거 ㅋㅋㅋ 처음 읽을 때도 공 캐릭터성을 딱 알려주는 표현이라 되게 좋았단 말이야
그리고 3부에서 미카엘이 스피리터스랑 대화하면서 했던 생각이 있었거든
신의 속성을 잘 보여주는 표현 같아서 기억에 박혔는데 새삼 쉐이든 대사랑 겹쳐지면서 신기했음 미카엘 정체 알고 다시 읽으니까 진짜 처음부터 그랬구나 싶고... ㅋㅋㅋㅋ 세상을 관조하듯 보면서도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너무나 신의 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