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산맥 탐험하다 협곡 아래에서 몬스터들이 무언가를........... 먹고 있었다는 거... 공수 신혼여행기보듯 보다가 이때부터 진짜 2부구나... 미지를 탐험하는 느낌나고... 모험 스토리구나 싶어졌음 ㅋㅋㅋㅋ ㅠㅠ
그리고 오웬 왕국에 내려왔다는 신탁도 존나 쓸데없이 무서웤ㅋㅋㅋㅋㅋ 모든 사제가 그 자리에 멈춰서서 손목의 증표를 믿지마라 이 말만 반복했다는거 상상하면 으스스함
웨슬리 키아드리스가 몸이 여러번 터졌다 붙은 거 같다고 말할때도..
비반 왕국은 그냥 그 나라 분위기 자체가 존나 무서움 안개 자욱하고 검은 염소...도축....계속 태어나는 가축들... 검은 상복 입고 얼굴 가리고 다니는 왕비..
그리고 진짜 제일 소름 돋았던건 그거임 수십마리의 라넌큘러스가 저택으로 날아드는 장면.. 황제가 죽었다! 황제가 죽었어! << 이때 읽으면서 진짜 뇌정지 옴 ㅅㅂㅋㅋㅋㅋ 외숙부, 에드윈, 루실라한테 온 라넌큘러스 막 정신없게 지나가는거 ㄹㅇ 무슨 영화보듯 머릿속에서 상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