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사실 연하공이자 연상공(?)이라 나오는 괴리감
(((449화 ㅅㅍ)))
양껏 어여쁨을 받은 아이..라는 미카 서술트릭도 일단 개웃긴데 (아이 = 184 흑발 냉미남..)
아이가 이렇게 물을 때 아니다 하면 아주 큰일이 난다 << 여기가 존나 귀여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으로 학습해버린 남궁미카... 눈치가 조금 생겨버린 아기할배드래곤..
미카 속마음 및 서술과는 다르게 꼬박꼬박 존대인게 너무 맛있음.. 그럴 수밖에 없는 관계지만 뭔가 배덕감이 느껴진다 이말입니다... 남궁미카씨 여유 너무 씹탑연상의 그것임 진짜 그걸 보는 우리도 루벤이 한떨기 꽃같이 느껴지잖아요 ㅅㅂㅋㅋㅋㅋㅋ 그래서 루벤 황자 모먼트 나올 때마다 독자들도 맞다...,,, 그는... 존나 유능하고 차가운 황족이었지,,, 하고 새삼 깨닫는게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