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저 난리난 집꼬라지 혼자 치우고 혼자 챙겨먹고...
다 커가지고는 혼자 아등바등 살아보겠다고 온갖 알바하면서 살고
사채업자한테 쫓기면서도 구김살없이 공부도 하고 과외도 하고ㅠㅠㅠㅠㅠ
그러다 자기 위험하거나 아플때마다 연태서가 툭툭 튀어나오니까 진짜 마음 뺏길만 한거같음...
어케보면 어렷을때 아빠가 해주지 못한 역할들까지 다 해준거니까...(보호 역할이나 금전적인 부분까지)
깨발랄 로코재질인줄알았는데 여민이 과거랑 현재 우여곡절이 쭉 나오니까 너무 짠해...
애기때 너무 귀엽고 지금도 그대로 잘커서 더 그런거가틈 ㅠㅠ 왜 아기강아지처럼 생기고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