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작: 눈의여왕
최애작: 문장, 구름연습, 나한테만착한건, 성공지향적가이드, DAWN
최애작가: 산호, 아마긴, 리페일, 강소영, 테하누, 쏘날개, 육손이
최애커플: 태한 X 여민 (훼손)
최애인물: 이하세 (문장)
최애장면: 눈의여왕에서 메사라가 레이를 무덤에서 XX는 장면,
그리고 바로 자신에게 망설임없이 XX는 장면
최애문장: 근거가 없는 믿음이라도 괜찮아
어차피 나는 나 자신외에 누구도 설득할 필요가 없어
최애문장이니까 ‘문장’에서 나와야 함이 인지상정
사실 난 글 보면서 형광펜 기능은 전혀 안쓰고
책갈피는 진짜 어디까지 봤는지만 표시함으로 역할을 다한건데
문장은 읽으면서 형광펜 기능 정말 알차게 썼다
너무 좋은 문장이 많지만
이하세라는 사람을 존경하게 된 한마디라서 이걸로 뽑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