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외국이었고 기숙사 학교야
주인공(3명?)하고 주인수 다 외국인이고 주인수는 금발이었던것 같음
근데 공 3명이 미친짓 하는 애들이었고..
알고보니 친구인척 접근해서 주인수 수면제 먹이고 ㄱㄱ했었음
주인수가 알게 되고나선 더 괴롭히고 마굿간에 데려가서 말로 협박하고
그런데 수는 굴한척하면서 나름?복수하고 빠져나오는데
사회인이 되고서도 공들이 수 주변에서 눈에 안띄게 작업해서
계속 괴롭히고 복수하고 도망가고 반복하는 소설이었음
내가 마지막으로 읽었던 내용이 수가 몸도 키우고 노가다?하는데
그 현장에 배우들?이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찍으러 옴 그런데 수가
그 현장 노가다 인부들 돈 가지고 도망갔다는 누명을 갖고 잡혔는데
그 보상?벌?로 인부들 상대를 하게 되다가 누명쓰기 전에 잤던
남배우가 도와줘서 도망치고 모텔에 몸을 숨겼는데 폭발함;
남배우 죽었던것같고(아닐수도 있음 기억이 가물..)
하튼 그러면서 어찌저찌 도망쳤나??그랬는데 알고보니
이 상황도 다 공들이 만든 계략이었음..이런식으로 공들한테서
도망가고 공들은 수 잡을려고(정신적으로도 노예화하려고?)
근데 수도 한 성질하고 강해서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역공해서 도망가고
공들은 또 계략짜고 스토리가 도망가고 몇년 후에 잡히고 또 도망가고..
그런식으로 세월을 좀 길게 잡는 소설이었윰..
하도 오래되서 10년은 된것같은데 어디서 읽었는지도 기억안남..
조아라였는지도 기억안남 ㅠㅠ 연중인지도 완결인지도 모름..
요즘 다시 너무 읽고싶어져서 꼭 찾고싶당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