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국서발언이 완결 다 될 즈음에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와섴ㅋㅋㅋ
행복하지만 걱정도 되고 또 기대되 되곸ㅋㅋㅋ
사건 없이 미카랑 루벤 꽁냥거리면서
상견례 하고
결혼 하고
후계 정하고
하다보면 의외로 100편 후루룩 일거같기도?
아 근데 생각해보니 옆나라랑 전쟁도 해야하는구낰ㅋㅋ큐ㅠㅠㅠ
세계를 구한 영웅이자 국서로서 출정하는 미카랑
그런 미카의 인사 받는 황제 루벤이라니
생각만해도 미침
자 그리고 이제 작가님께서는 루벤시점으로 500편,
둘의 양기가 신룡처럼 날아오르는 화끈한 외전으로 500편 들고와주세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