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제목 잘 지었다!! 검고 습하고 질척해
핍찔이인데 너무 잘 봤고 찐수친놈 알게 되서 대만족 ㅋㅋㅋ
연하집착공부터 딱 내꺼였고 상대하는 수 성격도 취향 그자체
연민 가득하거나 질질 끌려가는 호구수나 망충수였다면 보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냥 헤테로현실남 그 자체 같아서 불편함없이 잘 봄
그리고 후반부로 가도 계속 흥미진진하고 공수 캐붕이 없었다는 게 가장 좋더라
어쩜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잘 쓰셨지????
일면식님 만세라는 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