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점에선 공이 굴러도 한참 더 굴러야되는데.. 걍 한번 헤어질뻔 하다가 좀 짠하다고 바로 다시 받아준다고..? ㅜㅜ 근데 수가 공을 너무 사랑하면 뭐.. 어쩔수없지. 이러면서 걍 납득하려고 노력중 ㅋㅋ갠적으로 이작가 작품 다 좋아하는데.. 이번껀 좀 아쉬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