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고 열등감 덩어리라 좀 현실 거부감 들어
동생한테 열등감 있어서 꼬박꼬박 차전무라고 아랫사람 취급하는 것도 그렇고 애비가 편애 오지게 하는거 뻔히 알면서 자기한텐 무조건 애정 베푸는 걸 과시하는 거 비열해 그러면서 정작 차이석이 정색하면 선은 못넘고 깔짝거리기만 해서 차이석은 딱히 미워도 않는 것 같다만
와이프한테 하는 태도며 아랫사람들 부리는 태도며 인간 자체가 별로야 야바한테 구박 받는 부분은 하찮아서 웃기긴한데 결국 지멋대로 납치하고 추행하고 노래 강요하고 할거 다하기도하고 얘가 끝까지 멀쩡히 살아서 돌아다니는 건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