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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쓴 글
키스미라이어로 시작한 지 한달 경과
나머지 후기
+드디어 취향을 정확하게 알아가는 중
1. 육가
나는 떡대수를 싫어하는 구나를 알게 됨
+ 지나친 잔인함에 집중이 안되는 와중에
문체도 독특하고 글은 잘 썼다는 생각을 하면서 봄
2. 일그러진 동그라미
경찰에 신고해 ㅜㅜ
3. 프로푼디스
나는 다공일수는 못 보는 사람이구나,,,,
근데 글을 잘썼네 하면서 끝까지 보긴 봄
4. 폼리스
수는 나사가 하나 빠졌고
공은 광공인척 하고 싶은 거 같은데 수한테 은근히 휘둘림
어이없어 하면서 잘 읽음
5. 매드니스
너도 경찰에 신고해
6. 친애하는 나의 호러에게
상속ㅈㅏ들 + 꽃남을 알오버전
7. 우아한 파괴
수는 주둥이로 매를 벌어요
공이 좀 많이 패긴 했지만 솔직히 더 맞아도 될 것 같음
8. 오더메이드
유치하지만 크게 나쁘지 않았음
9. 스페어 오메가
2권짜리라 뚝딱 읽음
덤덤디리 덤덤수 나쁘지 않네요
10. 월계수 가지 사이로
하 ㅅㅣ발 이것도 이공일수네 태그 좀 보고 살걸
하고 후회했으나
의외로 아주 만족스럽게 읽음
리뷰 사천개 꽁으로 쌓이는 게 아니다
메인공이 확실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11. 검은 숲의 흰새
12. 말랑말랑 북부대공
내 취향이 아님을 알고 삼
지나치게 피폐만 읽다보니 내 정신도 함께 피폐해지는 것 같아서
정신의 정화를 위해서 읽음
로시가 귀엽구요
작가가 로시를 귀엽게 표현하기 위하여 온갖 미사여구를 총동원한 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재미있었지만 이런 장르는 이거 한 번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이거 읽고 사 둔 나머지 피폐물들을 마저 읽을 기운을 얻음
남은 것
환/ 웨스트 코티지/ 힛더 그라운드/ 덩굴손이 왕비의 초대
덩굴손이는 시작했다가 미묘한 안맞음(근친)에 접음
여기서 추천 받았던 글 중에 세트로 파는 건 거의 다 사서 본 듯
남은 거 마저보고 언제 돌아올진 모르지만 다음 마크 다운까지 쉬어야징
한달 동안 많이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