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을 봐서 오랜만에 벨석함 올려봐
윗부분이 내가 읽다가 울컥한 부분인데 장난아니지 ㅜㅠㅜ
스토리는 다음과 같음
파트너의 조이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과거 조이의 제자였던 제이드에게 전화를 건 이안. 이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이드는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썸머코트로 되돌아온다. 단둘 뿐인 기이한 장례식에 의아함을 느낀 제이드는 이안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언성이 높아지게 된다. 둘의 논쟁을 벌이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느껴지는 히트사이클 페로몬에 대화는 중단된다.
“다시 한번 물어보죠. 언제부터 발현했습니까? 당신, 지금 히트사이클이잖아.”
“미쳤군, 제이드 파웰.”
7년 만에 같은 곳에 마주한 두 사람의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90년대 미국, 여름의 도시 썸머코트에서 일어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7년 전에 수가 공 첨 봤을 때 묘사임
이거는 마지막에 공,수가 같이 살면서 위탁가정으로 아이를 맡아서 같이 사는데 이 아이가 친구 때리고 온 날 아이한테 공이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하는 대화인데
공과 수가 하는 사랑이 서로를 구원해주고 다른 사람들까지 구원해주는 것 같아서 넘 감동이었어!
링크 남기고 간당
지금 맠다 50퍼해서 3500원이고
https://ridibooks.com/books/111024653
원래 링크
https://ridibooks.com/books/284700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