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방에서 얘기 나오는 거 보고 내용이 궁금하긴 했는데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세상에 가라오케랑 파미레스 두권 다 나눔을 받아버리는 엄청난 행운을 얻게 되는데....!!
일단 가라오케를 먼저 보기 시작했어
와 근데 처음에는 진짜 페이지 하나하나마다 충격이었어
야쿠자???? 근데 가라오케로 납치(?)???
노래를 알려줘??????????????
전개가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 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운 스토리라서 책장을 넘기는 나의 스피드를
내 이북리더기가 견디지 못했을 정도 ԅ(≖‿≖ԅ)
벨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쿄지 죽은 줄 알고 당당하게 야쿠자들 사이에서 노래 부르는 건...
사랑 아닌가요?( ⁼̴̤̆ლ⁼̴̤̆ )
내용전개가 흥미로웠지만 풋풋해서 너무 재밌게 봤어
그리고 파미레스로 넘어갔는데~
파미레스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가라오케보다 둘이 붙는게 너무 적어서
좀 슬펐다고 한다 (˘̩̩̩ε˘̩ƪ)
그리고 상권을 봣을 때부터 짐작했지만...
끊기 신공 너무한거 아니오 와야마 센세 ㅠㅠ
둘은 이제부터인데 하권은 언제 나오나요...ㅠㅠ
나눔덬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책 읽었어
두권이나 나눔해주는 통큰 나눔덬 너무 고마워 (´▽`ʃƪ)
같이 눈물 흘리며 하권을 기다리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