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찢었다
2부에서 뭐 이런게 다있지 하다가 3부에서 고구마때매 죽을뻔 하고 4부에서 드디어 성불했다
나 정말 백마탄 왕자수 사랑하나봐 레이몬드 진짜 개멋있어 멘탈도 개쎄서 마음이 힘들다 제롬아 평생 잘해라ᕙ( ︡’︡益’︠)ง
내가 제롬이라도 지가 고통에 쳐넣은 애가 왕자님처럼 계속 구해주면 발닦개 하고 싶었을듯
제롬이 말채찍 도라이라 좀 감겼는데 과거도 그렇고 복수도 그렇고 죄책감을 가지는 그나마 멀쩡한 사고를 하는 몇 안되는 주요인물로 보여서 메인공으로 납득할 수 있었다
외전 앞부분 보는데 이거보려고 그 고통을 감내했구나 싶어서 쥰내 달게 느껴짐
둘이 행복해야해(˘̩̩̩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