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쪽이 성격에 의심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데리고 있었던 부분도 꽤 L 같았는데 ㅋㅋㅋ경기 무승부는 사실상 주재경한테는 패배나 마찬가지인데 그 상태에서 단 선생 잡는게 당연하다 느끼기도 했고 단 선생이 해명을 확실이 안 해 오해가 커졌다고 느끼는데 해명찬스? 가 생겼는대도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들어서 분 삭힌게 아니라 단 성생에 "저 못 믿으세요?(울망)" 이 말 하나에 한풀 꺾이는거 보고 좀 웃음 터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닦개 된 주쪽이 넘나 기대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