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해 안됐는데 복습하다보니 조금 알거같음
전에는 차우경이 원하던 걸 손에 넣는 얘기 아닌가? 생각했는데ㅋㅋ
새뷰에서 민호가 했던 말들 다 민호한테 돌아옴
그래야 내 옆에 있어줄 것 같았기 때문에 연인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길 바랐는데
하필 우경이가 진짜 해버리는 인간이어서 본인이 그렇게 됨
어린 놈 만나니까 좋냐? 너 만족하게 해주디? 이것까지 돌려받음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걸 겪으면서 사람이 반성하고 마지막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볼품없는 자신을 보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자기 바닥을 다 보고도 사랑해주는 사람을 택해서
과정은 본인이 원하던 것이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론 본인도 중요한 걸 얻었고 앞으로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