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인외공×외모평범바이올리니스트수
여기서 잠깐! 크툴루신화란?
크툴루 신화의 대략적인 세계관은 인류 출현 이전의 지구에 살았던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괴한 외계 종족들과 초월적 존재들에 대한 공포를 묘사하는 데 근거하고 있으며, 까마득한 과거의 지구에서 공포와 광기로 지배했던 고대 악신들의 신화라고 한다. 크툴루 신화에서 인간은 신의 관심을 받는 존재가 아닌, 보잘것없는 일개 종족으로서 거대한 우주의 신비와 공포스러운 비밀들,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존재들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곤 한다.
대충 이런게 크툴루ㅇㅇ 공이 크툴루신화 계열의 악마? 신? 그런 인외임
미인공 외모묘사
(도련님=공, 그레이스=수 이름)
수가 바라보는 공: 절망+공포+혐오+역겨움을 전부 아우르는 아름다움
수가 공 싫어해서 저런 묘사 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게 공의 본질임
크툴루 소재이다보니 일반적인 인간이 아무런 대비 없이 공을 제대로 인지하는순간 뇌가 녹거나 미쳐서 자살해버림..
공은 찐다정공이라 수가 천천히 자길 받아들이길 바라서 수가 선 넘어서 자기 인지하려고 하면 먼저 막아버림 뇌 못녹게ㅇㅇ
수는 공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공의 본질을 음악으로 그려내려고 하는데 공의 극히 일부분을 그려내는데에 성공한 순간 그 음악 들은 저택의 인간 사용인들이
이런식으로 전부 미쳐서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자살해버림...
아무래도 인외공이다보니 찐인외공과의 관계가 묘사되어있음 이런거 못보면 비추하는데 인외공+신적인 존재 이런거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함
공은 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수가 원하는건 전부 들어주려고 하는 찐다정공
수는 공의 말이 곧 법인줄 알고 모든걸 받아들이는 순종순진수
아참 수명 걱정 안해도 됩니다ദ്ദി( ◠‿◠ )
공이 알아서 잘 해결봄
무묭이 인생작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