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악마가
요래 됨
시대물이고 작가님이 고증에 진심이시라
글 속에 나오는 이름 사건 다 있는 것들이거나 모티브라서
찾아보면서 계속 입특막 함
벨 진짜ㅠㅠㅠㅠ
외전1은 이프외전이고 외전2가 본편 다음 이야기인데
작가님 짹 읽고나니까 그냥 1도 슬프고 2도 슬픔ㅠㅠㅠㅠㅠ
쉽게 쓰여진 글이 아니고 쉽게 읽히는 글도 아니지만
이야기가 엄청 흥미롭고 구성이 잘 돼있다고 해야하나
빈 구석이 없다고 느꼈음
사제를 사랑한 악마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악마를 사랑한 사제가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사타나스를 보십시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