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예체능이었는데 업계 자체에 질림 + 입시 때부터 치여서인지 대학은 졸업했지만 이걸 내 직업으로 삼고 싶지가 않더라고... 복수 전공도 했었는데 방황하다가 새로운 게 해보고 싶어서 사이버대 편입으로 들어갔는데 방금 조기졸업 신청서 내서 이번 학기가 막학기...!! 기분이 이상하다 물론 또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남들보다 느리긴 한데 ㅠㅠㅠ 우선... 시도해봤다는 거에 의미를 두려구... 서른 되기 전에 뭐든 끌리는 건 다 해보고 싶어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