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아름다운 키워드를 봐줘🥹
#어릴땐귀염공 #잔망공 #은혜를원수로갚공 #싹수가노랗공 #키워져서잡아먹공 #수만바라보공
#금욕미>퇴폐미수 #군인미남수 #은근히얼빠수 #끝에만살짝잔망수 #키워줬다잡아먹혔수
어릴적 공은 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기임. 그리고 자신을 주워서 키워준 수를 너무너무 좋아해ㅠㅠ
근데 가끔 열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듦🙄
그렇게 5년이 지났을 때 공의 친모가 찾아오고 둘은 이별을 하게 돼😭 이때만 해도 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몰랐지...
~5 years later~
수는 공주 결혼식에 호위기사로 따라갔다가 제국의 황자가 된 공과 재회해( ꒪⌓꒪)
공은 어릴 때보다 능글맞은 폭스가 된 듯했는데
수친놈인 건 여전했고 이제는 숨기지도 않음🙄
언제부터 시작됐을지 모를 공의 계략에 빠져들던 수는 결국 몸도 가족도 빼앗기게 되고 말아(˘̩̩̩ε˘̩ƪ)
금욕적인 군인의 삶을 살던 수가 잠깐의 동정심 때문에 미친순애공(방법이 잘못 되었을 뿐 진짜야...믿어줘...)에게 잘못 걸려 인생 나락가는 거 좋아하면 나랑 같이 광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