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없나 밖에 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뭐하러 그러지 본인 일할 때도 누가 그러면 좋나... 주어 우리 아빠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하... 평소에 엄마한테 자꾸 그래서 엄마가 화내고 엄청 뭐라 하는데도 배려도 없고 남 생각도 안 하는 듯 오늘은 나한테 전화해서 그러는데 그 아빠 짜증 바로 옆에서 보고 있을 혈육은 오늘 기숙사 들어가는 날인데 얼마나 짜증날까 싶고 진짜 개ㅐㅐ환장...
아니 전화받는 사람이 알만한 일로 화가 나거나 일이 생겨서 전화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혼자 분에 못 이겨서 화나는 일로 전화함 ㅋㅋㅋㅋ 예를 들면 a마트 갔는데 사려던 게 없고 사람만 많아서 짜증난 거임 그래거 b마트로 와야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남 << 이런 걸 전화로 짜증냄서 말해 실시간으로 ㅋㅋㅋㅋ ㅁㅊ.... 아 가족만 아니면 진짜... 전화도 안 받지 혹시 몰라서 받는 건데 늦게 점심 먹다 밥맛 다 떨어짐 전화도 못 받으면 부재중 몇통 찍혀있고 10분에 전화 세네번 하는 것도 기본이야... 받고 끊고 반복하는 거 ㅇㅇ 와... 아 적다보니 또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