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훈이는 몰라서 다행이다🙄;;하루를 통째로 굶어...?이것까지 알았으면 뒷목잡고 쓰러졌을지도 모름
근데 아득바득 조용한데 찾아서 전화받는 우기 왠지 뭉클함( ⁼̴̤̆ლ⁼̴̤̆ )
다시보니까 이것도ㅋㅋㅋ하루종일 거울안보다가 남편 만나기 전에만 그루밍하는 욱냥이 오늘은 거울볼 시간도 없었던거 왠지 기여움ㅋㅋㅋㅋ
몰골이 별로였을까봐(그럴리없음) 괜히 볼 쓸면서 지훈이 눈치보는거 왤케귀여움ㅋㅋㅋ우기 ㅍ_ㅍ. 표정으로 내심 머쓱해할때 너무 기여움...살갑게굴거나 농담하면서 넘길수없는 타고난 뚝뚝이의 뻘쭘함이 여기까지 느껴짐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거기다 어제까지 긴 다리로 성큼성큼 뛰어다니면서 컨테이너 100개 뒤지고 잠복하면서 도망간놈 잡고 심문하는 선배들 보조하면서 존나차가운 무표정으로 주변기온 3도쯤 내렸을 선욱씨였을거 생각하면 더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