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롤로그 펴자마자 분위기가 진짜 장난 아니구나 느꼈어
사건물 완전 좋아하는데 초반부터 두근거렸어❣️
특히 이 대사가 인상 깊었고 이 둘의 만남이 엄청 기대됐어!!!
그리고 현호가 있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제대로 시작되는데 와....스케일이 진짜....진짜 대박..😲😲😲
진짜 영화보는 느낌이였어 완전 큰 스크린에 5열쯤에 앉아가지고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느낌!!!! 시작부터 빵빵 터지고 아...그 집에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데...!!! 했다가 현호 자고 일어나니까 바뀌어버린 세계!!! 두둥ദ്ദി(⁎⁍̴̀﹃ ⁍̴́⁎)
이런 느낌의 세계관 진짜 좋아해서 넘 설레구 떨렸어.. 짱..!!!
짐승이 도와준다길래 개랑 늑대가 나와서 오 생각보다 빨리 도와주러 왔군 했는데 이쪽은 같은편이 아니였어😨😨 나는 늑대가 같이 가자고 이끄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ㅋㅋㄱㅋㅠㅠ
이선이랑 첫 만남 넘 좋아따ദ്ദി( ⁼̴̤̆ლ⁼̴̤̆ ) 다들 넘 멋있구!!
보다보니까 이선이는 현호가 예지자인 걸 어떻게 알았는지 또, 그 장소에 있는 건 어떻게 아는건지 궁금했어 🤔 (나중에는 어떻게 알았는지 알게 되었지만) 막 혼자 궁금해하고 추리(?)하면서 읽으니까 더 재밌었어👍
현호 꿈에 이선이가 나왔는데..😳😳 (생략)
현호가 꿈에서 이선이 이름 알게되고 실제로 부르는 부분 넘 좋더라
이 때 현호 능력이 미래를 보는건가 했었는데 예지몽을 꾸는 거더라구 다른 예지자들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본인 직업이랑 연관된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어서 신기하고 신박하고 재미있었어 박사가 준 자료 읽는 부분도 재미있더라!
나중에 늑대이빨들이 쳐들어와서 현호 끌고갈 때도 진짜 영화같더라 박진감 넘치구ദ്ദി(˵꒪⌓꒪˵) 액션이 어마어마했어
그리고 현호가 이선이가 자기 쉽게 포기(?)하는 줄 알고 스스로 늑대이빨한테 간다고했을 때 완전 도파민...!!!ദ്ദി(⸝⸝ʚ̴̶̷ ڡ ʚ̴̶̷⸝⸝)
초반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 이 부분 넘 무서웠어😢😢
싱크홀들이 막 말도 걸구..😱 얘네 왜 자꾸 말거는거야...근데 저 안에 들어가면 다른 세계가 나올 지 궁금하긴하더라👀
그리구 원래 세계에서 현호는 지금 뭘 하고 있을지도 궁금했어
그러고보니까 제목이 폐허가 부른 손님이네...폐허가 불렀다니..중간에 말 시킨것도 폐허 아냐??!!(아닐듯)
이선이 점점 다정해지는 변화가 넘 좋았어 특히 약초탕에서!!!
둘이 있을 때 그 특유의 분위기!!!(っ˘ڡ˘ς)
아 그리고 현호 꿈 얘기할 때 둘이 반응 다른거 넘 귀여웠다ㅋㅋㅋ
이 둘이 동갑이라니ㅎㅎㅎ 호칭 부분 얘기 하는 것두 재밌었어
근데 현호 꿈에 나온 꽃밭 실제로 있는걸까? 그렇겠지...? 둘이 그 꽃밭에 가는 장면 완전 궁금해👀✨️
기계실에서 둘이 나눈 대화 넘 좋고 애틋했는데 갑자기 늑대이빨 연합들이 쳐들어오고 1권 끝나버렸어•°(°ꩀ ﻌ ꩀ)°•°
현호는 아파트로 무사히 들어갔을까? 방어벽이 진짜 뚫리는건 아니겠지? ㅠㅠ
걱정돼૮₍ -̥̥᷄ _ -̥̥᷅ ₎ა 근데 넘 재미따
나눔솥아 좋은 작품 만나게 해줘서 넘 고마워🫶 원래도 관심있긴 했는데 덕분에 더 빨리 만난것 같아! 진짜 재밌게 잘 읽었어 고마워 (´▽`ʃƪ)♡
보다보니까 작품 속 묘사랑 표지랑 완전 똑같던데 다른 부분도 진짜 기대된다.
이 장면들도 넘 기대돼 빨ㄹㅣ보고싶다 =͟͟͞♡ =͟͟͞♡ =͟͟͞♡
나머지 부분도 빨리 모아서 볼 때 마다 달려올게ᕕ( ᐛ )ᕗᕕ( ᐛ )ᕗ 다시 한 번 고마워~!😍🫶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