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권까지 읽었고 외전만 남겨둠 ㅋㅋ
벨소 읽을 때 원래 제 3자 입장에서 흐뭇하게 보는 편이거든
근데 이지훈 얘는 간만에 현실설렘 느끼게 한당 ㅋㅋㅋ
책임감 승부욕 독점욕 등등 성격이 너무 섹시해 외모야 당연히 그런데..
너무 부자도 아니고 완전 먼치킨도 아닌 캐릭터라서 그런가? 이 캐릭터의 아픔과 성장이 현실적이라 그런지 분명 비현실적으로 매력적인 캐임에도 현실적으로 설렘.. 개떡같이 말하지만 뭔말인지 덬들은 알거라고 생각함 ㅜㅜㅜ ㅋㅋㅋ 암튼 진짜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