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 우연히 강아지한테 입덕해서 태훈이한테 강아지 키우자고 강아지강아지 노래를 불러대고 심지어 강아지가 프린트된 셔츠까지 사다 입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아는 사람들 강아지랑 놀 기회가 생겨서 좋아라 했는데 그 강아지가 지랄강아지였는지 친한 공장 형이 손 물려서 난리나는거 옆에서 보고는 바로 빠른 탈덕 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왔는데 얼굴 새파래져서는 우울해함..
이 에피소드 너무 우당탕탕 느낌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날때마다 웃기고 귀여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