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가 너무 인기많아서 툭하면 간식하고 번호 쪽지 받아오는데 율이가 태훈이 같은 사람은 누구든 좋아할 사람이라 앞으로 계속 그럴테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는거 (˘̩̩̩ε˘̩ƪ) 율이가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의젓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