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면, 감성, 색감, 이미지 등 늘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을 주며 감정을 온전히 그려낸다
말을 많이 하지 않은 회차였는데도 두 사람의 (감정적) 소통이 돋보였다
단순한 ㅅㅅ가 아닌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표현하는 감성 예술이다
행위를 하는 도중의 표현되는 윤성이의 표정을 보면, 하경이를 한없이 바라보며 하경이를 너무나 기다리고 사랑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하경이가 눈을 뜰 때마다 보이는 건 윤성이의 감정적인 얼굴뿐이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만족스러운 마무리였고 예측할 수 없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 사람은 씨앗을 뿌리고 감탄스러운 꽃을 피울 것이며 천천히 퍼지는 뿌리와 가지가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지탱할 것이다
태국웅니들도 표현을 참 아름답게 잘해서 막 주워먹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