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끝났는데 어떻게 놔줘요... 아니 얘들아... 어떻게 사는지 잠깐은 보여줘야지?? 아니 이게 맞냐? 니들끼리 다섯번째 네번째하더니 울면서 형아 옷 붙잡고 걸어가면서 끝나버리는데 내가 놔줄 수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