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ㄹㅇ 넉살좋은 인싸긴 한데 살짝 쟈가움 느껴지지 않니ㅋㅋㅋ
겉과 속이 다르다든가 본성이 차갑다든가 그런건 아니고 ㄹㅇ 좋은사람이지만 약간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거같은?
물론 그게 위트로 버무려져서 그냥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빵터지고 넘어갈 일이긴 한데ㅋㅋㅋㅋ
전작 등장때도 그렇고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비선욱이랑 있을때 그런면이 되게 잘느껴져서 신기했음ㅋㅋㅋ
아니 새삼 이 쀼 어케 이렇게 끼리끼리인거임...만인의 친구같지만 투명한 높은벽이 존재하는 이지훈과 프로철벽러에 절벽위의 존잘대나무 재질이지만 왠지 두루두루 평판이 좋은 그의 남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