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수였던거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더라ㅋㅋㅋㅋ
도망가는거 너무너무 이해됐음ㅋㅋㅋ
권태하과거영상보고 어떻게 옆에 있어..ㅠㅠㅠㅠ
그치만 하원아...에일권은 아니었어....따흐흑
아니근데 대표님은 너무 무서운걸ㅠㅠㅠ
그래도 하필 에일권을ㅠㅠㅠㅠ
혼자 오만가지 생각하면서 읽었음ㅋㅋㅋ
나였으면 걍 대표님 옆에서 바들바들 죽음을 기다리며 그 불안함 가지고 함께했을듯..ㅠㅠ 권대표가 날 못찾아낼리가 없다고 생각했을거거 같음
당연 재회장면도 개짜릿했었다 ദ്ദി(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