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럴 때마다 태의 반응이 존ㄴㄴㄴㄴ나 귀여워 ㅋㅋㅋㅋㅋ
굵직한 에피들 제하고 소소한 장면들 중에선 내 최애로 꼽는 대목임 ㅋㅋㅋㅋㅋ 어케 안 놀려요 저러는데
일레이 아는 주변인은 다 짜게 식을 만큼 태연하게 유치한 커플장난 치는거 진짜 좋음 ㅋㅋㅋㅋ
정태의 구라서술로는 이런 커퀴 모먼트 잘 안 보여주거나 그냥 쑥스러워서 대충 뭉개고 넘길 때 많아서 이런 제3자 시선 서술 소중해
이것도 내 투탑 최애 대목 22
제3자 서술일 때 특유의 천진하고 복세편살한 태의 모습도 짱조아 ㅋㅋㅋㅋ
나도 넘 귀여운데 일레이한테는 오만배로 사랑스럽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