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저씨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마흔살 수(아저씨 맞긴하지뭐.. 하지만 얼굴이 아니니까✊) 어떡하냐고 그 아저씨 좋아해서 아니 사랑해서 직진하는 연하공은 또 어떡하냐고ㅠㅠㅠㅠ그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다 이거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