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몽은 무난하게 거슬리는설정없이 재밌게 봤어 후기보면 공이 첨에 살짝 험하게나가서 반감갖는 사람들도 있는거같았는데 내 기준 첨부터 공이 왜 그러는지 암시를 해주기도하고 그 자체도 암시인 거라 생각해서 괜찮았음
천후는 설정이 특이했음
인물들이 입체적이라 생각
19금 잘쓰신다느낌 공 망상꿈 속에서의 텐션이 특별히 좋았음
공이 좀 속터지게 굴때도 있긴한데 몰입해서 당사자라 생각하면 그럴수도있겠다싶음 속터지는 구간이 있었기에 여운이 좀더 남는거같아
아쉬운 점은 전 대 아버지 황제 그외 귀족들간 스토리가 좀더 풀렸으면좋았을텐데 싶었음 다른작품으로 써줘여...
남궁세가 무사님은 로판에서 환생했다는 지금 보는중
매일무로 읽고있어서 아직 이백화까지밖에 못봄...
무협 판타지 찾다가 읽게된건데 초반엔 벨요소는 강하지않음 초반엔 공의 사고방식이 웃겨서 소소하게 재밌다가 140화정도부터 감정인식하고 성취도 이루고 하며 더 재밌게 읽고있어
템포가 느리고 중후반엔 어떨지모르지만 지금 내가 읽은데까진 사건이 막 휘몰아치기보다 소소하게 성장해가고있어서 하루에 한두개만 읽고도 멈출수있음
한편 캐릭터나 문장 자체에서 매력을 느낄수있어서 한두편씩봐도 재밌고 행복감이 느껴짐
그래서 늘 자기 전 한두편읽고 행복한 기분으로 잠
무협 판타지 좋아한다면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