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은 달달, 쌍방 구원물이야!
봄툰에서 재밌게 본거 간단하게 적어볼께
가볍게 볼 수 있는 동갑내기 뽕빨 학원물 ㅋㅋ
얼떨결에 수랑 ㅅㅍ가 된 공!
수가 뇌청순인데 본투비 러블리라 마냥 귀여움
짝사랑수 무자각 선배공
씬은 없는데 이 커플이 너무 귀여워서 훈훈해져
약간 장편인데 신을 섬기는 수와 신인 공의 달달 스토리야
공수 서로 만나고 조금씩 변해가는데
공이 수를 예뻐하고 아껴해서 뒤로 갈수록 이빨빠짐 ㅠㅠ
요괴와 인간의 이야기
수가 공을 구해주는 구원서사야
반짝반짝하고 꽉닫엔딩
우린 친구였잖아!
동갑내기 소꿉친구가 연인이 되는 과정
왼쪽이 공이야! 공의 직진 구애가 무척 좋았어
쌍방(?)구원물
뱀파이어 학생회장 공이랑 수가 주인공인데
뱀파이어 일족이 겪는 시련을 사랑으로 극복해가는 스토리
서브커플 이야기도 너무 좋았어
아직 초반이라 공을 잘 모르겠다..
소프트벨이고 흑발이 귀가 불편해서 글쓰면서 공이랑 소통해
금발이 거리 연주자로 경찰 단속 피하다 흑발 집에 머물게 되는데
아끼고 있어서 아직 덜 읽었지만 너무 섬세한 작품이라 ㅊㅊ
#임신수 키워드가 있어 이걸로 모든 설명을 생략한다
공이 가구점 주인 수가 앤틱 가구로 인테리어 일을함!
단편인데 왜 연재표시인지 모를
미ㅈ.. 아니 재수생 용맹 아기 수와
얼굴만 잘난 (?) 공의 알콩달콩 이야기 소프트벨이야
예쁜 그림체에 낚여서 들어갔다 심장 움켜잡고 울었던 작품
이건 꼭 봐줬으면 해서 따로 스토리는 안쓸께
여운이 상당하니까 마음 준비하고 들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