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말이 맞다면서 내가 하는 말마다 잘라먹는 애가 있어서 차단한 적 있는데 지금도 있는 거 같긴 하더라.
지 말이 맞으면 좋게 말을 해주던가...그런 방법도 있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둘러서 좋게 말을 하면 되지 않아?
빨리 답변을 해주던가 몇분동안 대답 아무도 안해주길래 해준건데 왜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더라.
얘 말고도 자꾸 말 잘라먹는 애가 있어서 그냥 아 여긴 걍 말 안하고 닥쳐야 겠구나 해서 요즘에 거의 말 안하거나 걍 귓말로 알려줘...ㅠㅠ
걍 누가 뭐 띄우고 잘됐다고 비틱하면 축하만 해주고.
또 한번은 뉴비가 이 공방 때 거기 가도 되녜서 거긴 공방이 아직 안돼서 힘들거라고 알려줬더니
그걸로 왜 뉴비 못 가게 하냐고(?) 또 시비 털려서 또 한 사람 차단한 적 있는데 그뒤로 말 잘 안하게 됨.
뉴비 알려주려고 하는데 시비 털 게 대체 뭐가 있는질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