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슬프고 안타깝네 진짜 ㅠㅠ
칼슈타인 남매는 비밀리에 칼페온 빈민들 열심히 도왔는데 둘다 석화병 걸려서 죽어가서 주인공이 새로운 칼슈타인의 의지를 이어주길 바라고
별무덤은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엄마는 칼페온이 아이 치료해주는거 댓가로 생체실험해서 괴물되고 애는 고아로 외딴마을에 외롭게 맡겨져있는거 주인공이 그나마 아빠 찾아주기는 하는데.. 근데 엄마는 괴물돼서 홀로 죽어가고 있는거라 넘 불쌍함..
오제 이야기도 아가씨가 불쌍함 사랑하는 사람 오길 기다리다가 나무되는 병 걸려서 나무 되어버리고...
칼페온에 빈민촌 얘기도.. 이거 따지고보면 칼페온이 저지른 악행 지분이 상당함
넘 불쌍한 사람이 많다 게임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