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니까 전날 돌쇠랑 연화랑 대화할때
연화가 바로 자기가 원하는거 얻으려고 나그네랑 이덕수랑 싸우게 만드려고 했는데
돌쇠가 나그네는 이전에 이덕수와 싸워서 밀린 적 있고 이런건 다같이 가서 항의해야 된다 자기가 담날에 사람들 모아오겠다( =나그네 싸우는거 대신 자기가 암행어사 출두해야 된다 )고 막아서서
연화가 그 다음에 조용히 돌쇠한테 짐승잡는 칼이 있는데 왜 닭잡는 칼을 쓰려하냐고 하고 화면이 나그네랑 토끼?랑 잡담하는거 비추잖아
그게 다시보니까 짐승잡는 칼 = 나그네 / 닭잡는 칼 = 나그네 안쓰고 다른방법 쓰는거 말하는 거였더라고
그래도 돌쇠가 뭐든지 절차가 있는데 그럴 수는 없다고 해서 결국은 연화가 수면제먹여서 암행어사 바로 출두 못하게 만든거던데
돌쇠도 은근 나그네 친구로 생각하고 일대일 매칭 같은 위험한 상황 안만들려고 했던게 아닌지ㅋㅋ 생각하면 좀 감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