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의 무덤(공 140)->셰레칸의 묘(공 220)->아크만 사원(공 240)
-저렙 구간에선 병사의 무덤이 난이도가 사실 높은 편.
-셰레칸의 묘에서는 페데릭이 걸고 넘어지는 한편
몹들이 검은사막 직업 스킬들을 구사해서 때림.
죽지는 않는데 걸리는 cc기를 어떻게 피하면서 공격해야하는지 수련하기 좋은 곳. 사실 해당 사냥터 적정공 220때부터 입문용 수정, 스킬 콤보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 시기임.
-아크만 사원에서는 본격 동투발라 스펙으로 사냥 입문하기 좋은 곳. 넉다운을 수시로 걺.
별무덤(공 260)->가시나무숲(공 250)->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심층(공 270)/엘비아 오크 캠프(공 280)
-별무덤이 가시나무숲보다 요구 공은 높지만 난이도 자체는 가시나무숲이 더 높음. 별무덤에서는 cc기랄 게 없고 그저 잘 피하면서 딜을 넣으면 되지만 가시나무숲 몹들은 기절 cc기를 주로 쓰면서 아프기 시작함.
사실 동투발라로 비취별빛숲도 돌 수 있고 별무덤 도는 거 진짜 별 거도 아닌데
사냥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는 곳임.
가시나무숲부터는 본격적인 사냥에 돌입하기 위해서
공격을 막으면서 딜을 넣으려면 어째야 하는지 공부가 필요해지는 시점임.
사냥터에 따른 수정, 스킬 특화, 스킬에 들어있는 효과,
크론정식과 같은 음식, 영약, 교회 버프 등 캐릭터 버프 효과도 공부해야 하고 몹에게 cc기나 방깎, 회깎 등 디버프 거는 것도 알아가야 하는 구간임.
이때부터는 아토락시온 일반 파티, 툰크타 파티 사냥 등 파티 사냥을 대비하기 위해서 1인분을 할 준비를 해야 함.
-심층에서는 공격 속도/시전 속도 디버프 외에 넉백, 바운드 cc기 등이 존재함.
사실 난이도 자체는 가시나무숲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음. 걍 동투발라로 가기엔 좀 아픈 곳임.
심층과 오캠에서부터는 딜이 더 세지기 때문에 슬슬 방어력을 높여야 되는 압박이 시작됨.
비취별빛숲(공 280~290)/추궁의 그릇(공 270)->가이핀라시아 사원 지하(공 290~300)
-비취별빛숲에서는 개체수가 적지만 몹의 공격에 넘어지는 일이 많고 몹이 많이 단단하고 셈.
-추궁의 그릇 몹부터는 딜이 장난이 아니게 세짐.
동투발라로 돌기가 힘들어지는 구간임.
덩치 큰 몹이 공격을 할 때 엇박자로 공격해서 난이도가 높음.
창 던지는 큰 몹의 넉백 빼곤 cc기랄 건 없는 들어오는 강력한 딜과 엇박자 공격 때문에 어려워짐.
-가이핀 지하는 몹의 행동이 느려서 사실상 난이도는 추궁의 그릇보다 그렇게 높다고 보기는 어려움. 숙련만 된다면 방 360만 돼도 충분히 돌 수 있는 사냥터. 고인물들 중엔 가이핀 지하가 정말 너무 쉽고 편해서 유튜브 보고 하기 좋은 사냥터라 여기만 도는 사람들이 있음.
죽은 자의 도시(공 310)/툰그라드 유적(공 320)
-걍 여긴 딜만 높지, 마법사를 먼저 치면 몹이 디버프에 걸려서(정확히는 유저가 버프받음.)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사냥터.
적정공만 갖추고 가면 난이도랄 게 크게 없음.
헥세/귄트/데키아 가시나무숲/생각이 잠든 묘/올룬(공 300~)
-위 사냥터들 모두 딜이 세서 잘 피하면서 딜을 해야 되는 사냥터.
데키아 가숲, 생잠묘는 딜이 높기도 한데 기절 cc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어려움. 생잠묘는 적중력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갖춰야 하는 스펙도 스펙이지만 적중을 생각해야 하는 사냥터.
데키아 올룬->데키아 잿빛숲(추천 공 320)
-여기서부터는 맞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돌아야 하는 곳.
올룬은 몹이 느려서 어찌저찌 피할 수 있지만
데잿숲은 몹이 빠르며 넘어지는 cc기를 걸고 수시로 등 뒤를 자주 노려질 수 있으며 딜이 아주 강력함. 피로도가 상당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