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찰서 나오고 관계맺은게
사실 난 빵굽이란 표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입에 안 붙음..나같은 덬 있겠지...?)
음 나는 생각 이상으로 킬스 진지하게
오상우 윤범 감정선 위주로 보는 입장에서
말하면 지금껏 이 모든 과정은 사실상
오상우가 완전히 윤범을 종속시키는,
자기 사람으로 만들던 과정이었다고 봄..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그 최종확인단계까지
끝나는시점이었기에
딱 적절한 타이밍에 19 나온것 같아
사실 한지은을 범이가 죽였더래도
경찰 변수가 없던건 아니잖아
배신할거란 의심은 어디까지나 계속 가능했고
근데 이번에 그게 완벽히 의심을 벗어던질수
있을만큼 확인됨
안그래도 감정적 우위가 범이로 점점 기우는입장에서
불안감이 없었을 순 없는데 범이가
오상우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줬으니...
이 관계란게 오상우가 범이한테 주는
뭐 선물이기도하겠다만
스스로한테 준 선물같기도 한 것같았음
사실상 오상우가 '얻었다'고 표현한데서부터..
안도의 표정 짓고 맘껏 느끼기 바쁘고
더 격하게 밀어붙이는게
지금 오상우 존나 신난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3부 기대된다...
달달한것도 조금은 보고싶다..
어차피 또 폭풍일것 같다만
사실 난 빵굽이란 표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입에 안 붙음..나같은 덬 있겠지...?)
음 나는 생각 이상으로 킬스 진지하게
오상우 윤범 감정선 위주로 보는 입장에서
말하면 지금껏 이 모든 과정은 사실상
오상우가 완전히 윤범을 종속시키는,
자기 사람으로 만들던 과정이었다고 봄..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그 최종확인단계까지
끝나는시점이었기에
딱 적절한 타이밍에 19 나온것 같아
사실 한지은을 범이가 죽였더래도
경찰 변수가 없던건 아니잖아
배신할거란 의심은 어디까지나 계속 가능했고
근데 이번에 그게 완벽히 의심을 벗어던질수
있을만큼 확인됨
안그래도 감정적 우위가 범이로 점점 기우는입장에서
불안감이 없었을 순 없는데 범이가
오상우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줬으니...
이 관계란게 오상우가 범이한테 주는
뭐 선물이기도하겠다만
스스로한테 준 선물같기도 한 것같았음
사실상 오상우가 '얻었다'고 표현한데서부터..
안도의 표정 짓고 맘껏 느끼기 바쁘고
더 격하게 밀어붙이는게
지금 오상우 존나 신난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3부 기대된다...
달달한것도 조금은 보고싶다..
어차피 또 폭풍일것 같다만